신문사
위치
인문대 121호전화
044-860-6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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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학신문의 효시인 고대신문은 1947년 11월 3일 광주학생사건 기념일인 '학생의 날'을 기해 창간됐습니다.
민족해방의 희열과 독립국가 탄생의 진통이 교차하던 40년대 후반 고대신문은 '역사적인 것, 비논리적인 것의 본질 파악'과 '진리와 인격의 일원적 탐구 연마'를 취지로 탄생했습니다. 고대신문사는 고려대학교의 건학정신을 선양하고 언론기관의 기본적 사명을 다하여 건전한 학풍진작과 올바른 비판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고대신문을 발간합니다. 이에 고대신문사는 이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의 업무를 수 행합니다.
- 고대신문의 주간 발행 - 고대신문 인터넷 사이트 운영 - 고대신문과 관련되는 학술 및 문화활동 고대신문은 고려대학교 총장을 발행인으로 합니다. 고대신문의 검토 및 배부는 임기 2년의 주간교수에 의해 이뤄집니다. 또한, 고대신문사는 실무를 담당하는 총무간사와 편집 및 제작을 보조하는 기획간사가 있습니다. 학생기자 중에는 입사 6학기 째인 편집국장이 그 장(長)을 맡고, 그 아래로 5학기 째인 취재부장과 4학기 째의 부장, 3학기 째의 정기자, 2학기 째의 수습기자, 1학기 째의 수습보로 구성됩니다. 현재 주간 12면으로 신문을 발행하고, 개강, 종강, 개교기념, 창간기념, 정기고연제 등의 시기에 16면 ~ 32면으로 증면 발행합니다.